지속 가능한 방문객 방문, 핵심 요소는 지역 주민 공동체
- 주민이 일하면서 소득을 얻는 문화경제를 동네문화카페와 시간 여행을 통해 시민이 실행함으로써 거래가 일어나고 비용지불과 구매에 따른 소득요인을 만들어냄
앵커사업 물길시간여행 운영방법
- 동네문화카페 비즈니스는 멘토링과 파일럿 사업을 통해 공급자 중심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프로슈머로서 어떤 컬리티의 지역문화를 팔 것인지를 계획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
주민(住民)이 주인(主人)으로 자립하는 문화혁신
- 지역 문화사업은 ‘거주하는 주민(住民)’에 의해서가 아니라 ‘주인 의식을 가진 주민(住民)’에 의해서임을 지향함
[2023 문화도시 군산 주간] 서해안을 잇는 문화관광 활성화 도시 간 공동포럼1
작성자 : 군산문화도시센터
전화번호 : 063-468-0931
작성일 : 2023-10-31
조회수 : 180
10월 31일, 군산대학교 해양연구원에서 ‘‘문화관광’축제로 도시 간 연대 성장을 말하다‘라는 주제로 ‘서해안을 잇는 문화관광 활성화 도시 간 공동포럼1’(이하 공동포럼1)이 진행되었습니다.
이화숙 군산문화도시센터장의 환영사와 문화도시 및 포럼의 의미에 대한 소개로 시작한 이번 공동포럼1-!
군산대학교 철학과 김성환 교수의 ‘강해江海 문화도시 - 새만금과 서해연안, 경계와 탈경계의 문화도시‘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이 있었습니다.
이어서 목포 문화도시 사례를 목포문화도시센터 김영석 정책연계팀장이, 김제시 문화와 로컬콘텐츠 사례를 김제 청년공간 '이다' 황은영 사무국장이 발표해주었습니다.
이화숙 군산문화도시센터장과 각 사례발표자들의 문화도시에 대한 깊은 토론 후 서해안의 문화도시 중심단체인 목포문화도시센터, 부안군문화재단, 고창문화도시센터와 군산문화도시센터가 업무협약(MOU)를 맺으며 앞으로의 서해안 문화를 이어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.
서해안의 문화를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공동포럼1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자리를 통해 앞으로 멋지게 문화를 꽃피워나갈 모습을 기대해주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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